다가오는 어버이날, ‘플라워 프린팅’으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자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행사가 많다. 특히 어버이 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선물 고민을 하는 자녀들이 많다. 대부분의 어머님은 직접 물어봐도 선뜻 대답하지 못하신다. 이때 센스를 발휘해 어떤 선물이 어머님께 안성맞춤일지 생각해보자.



감사의 달 5월, 엄마를 위한 특별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엄마를 위한 특별한 날’을 맞이해 전 세계 엄마들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제안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플라워 프린팅’으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자


▶ ‘힐링이 필요해’, 엄마를 위한 ‘여행’ 아이템


남편과 자녀들 뒷바라지로 가벼운 여행을 다닐 여유도 없었던 엄마를 위해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자. 당일치기나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계획과 함께 여행 가방을 선물하는 것 어떨까.



여행을 앞둔 벅찬 기분을 더욱 설레이게 만드는 플라워 프린팅의 가방은 가벼운 소재로 파우치에 넣을 수 있는 접이식 쇼퍼백, 코스메틱 백, 수트 케이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용도에 맞는 가방을 잘 골라 즐거운 여행 길을 떠나보자.


다가오는 어버이날, ‘플라워 프린팅’으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자


▶ 집안 일도 바깥 일도 척척 ‘워킹맘’, ‘비즈니스’ 아이템


청소, 설거지, 빨래, 자녀들 돌보기에서 그치지 않고 바깥에서도 역할을 다하는 워킹맘들이 있다. 모이 열 개라도 부족한 워킹맘을 위해 플라워 프린팅의 필통이나 파일 폴더를 선물해보자. 매일 접하는 소소한 문구류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더해진 아이템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마음에 활기가 될 수 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플라워 프린팅’으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자


▶ 기분까지 좋아지는, 일상 속 아이템


단조로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아이템들이 있다. 플라워 패턴의 숄은 걸치는 것 만으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파자마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우아한 여성미를 어필한다.



손뜨개, 바느질 용품을 한 곳에 정리할 수 있는 소잉 바스켓 등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집안에 생기를 더하는 것도 좋다.



▶브랜드&가격


1)‘캐스 키드슨’ 브라이트 데이지 프린트 라지 코스메틱 백, 73만 3000원 / 라지 스프레이 프린트의 접이식 쇼퍼백 88,000원 / 오드리로즈 프린트의 수트케이스, 30만 8000월 / 리틀스팟 프린트 여권케이스&러기지택 기프트세트, 6만 3800원


2)‘캐스 키드슨’ 하트 프린트의 스키니 필통, 1만 3800원 / 웨스트본 로즈 프린트의 비즈니스백, 19만 8000원 / 스팟프린트의 파일폴더, 8만 3000원


3)‘캐스 키드슨’ 브라이트 데이지 프린트 파자마세트, 13만 8000원 / 라지 스프레이 프린트의 미오숄, 8만 3000원 / 패치워크 프린트의 소잉 바스켓 15만 8000원


<사진=캐스 키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