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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그레이 컬러는 안개와 잿빛을 형상화 하며, 진중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여기에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더하면 시크한 분위기가 풍기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것이다. 지난 4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29회에서 배우 정유미(서윤주 역)가 선보인 그레이 트렌치코트로 한껏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배가해보자.
▶스타일링 :범접할 수 없는 멋스러운 느낌 '절개 칼라 트렌치코트'
절개 칼라의 그레이 컬러 트렌치코트가 극중 정유미를 더욱 시크한 스타일로 거듭나게 했다. 이날 정유미가 착용한 트렌치코트의 절개칼라와 리본으로 묶은 벨트가 깔끔한 코트 디자인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정유미는 여기에 트렌치코트와 같은 그레이 컬러의 앵클부츠를 착용해 톤온톤 효과의 컬러 매치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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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착용한 그레이 컬러의 트렌치코트는'나이스크랍' 제품이며, 가격은 29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나이스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