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대충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해지는 ‘데님 재킷’

데님 소재의 아이템들이 S/S 시즌을 맞아 더욱 트렌디하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환절기 쌀쌀한 바람을 막으면서도 루즈한 핏이 멋스러운 데님 재킷은 캐주얼룩과 걸리시룩을 막론하고 다양한 아이템들과도 조화를 이루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스타일링 : 남다른 데님 연출법 ‘블루 스트라이프’

지난 5월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회에서 배우 백진희(오정희 역)가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소매에 가미돼 더욱 멋스러운 데님 재킷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백진희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스타일리시한 데님 재킷을 입고 브라운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데님 재킷의 화사한 컬러감이 밝고 명랑한 백진희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브랜드&가격 : 백진희가 입은 데님 재킷은 ‘지컷’ 제품이며 가격은 19만 원대이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 장동수(이범수 분)는 경찰, 둘째 장동철(김재중 분)은 폭력 조직원, 셋째 장동우(시완 분)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지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