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택연, 기대고 싶어지는 ‘블루종’ 패션 ‘남성미 좔좔’


즘 같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애매한 봄 날씨에 최적의 아이템은 바로 ‘블루종’이 아닐까. 블루종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세련되고 트렌디함을 연출하는데 제격인 아이템이다. 특히 컬러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수에서 어엿한 배우로 성장한 택연의 블루종 스타일링을 참고해 손쉽게 세련된 패션을 완성해보자.



▶스타일링 : 스타일링에 자신 없다면 특별한 아이템 ‘블루종’으로


편안해보이면서도 세련미가 넘쳤다. 지난 5월 3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1회에서 가수 겸 배우 택연(강동희 역)이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블루종을 선보였다. 택연은 여기에 레터링이 프린팅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느낌의 블루종을 캐주얼하게 풀어냈다. 


특히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다양한 질감의 소재가 믹스된 블랙 블루종은 극중 와일드한 남성미를 내뿜는 강동희 캐릭터와 잘 어울렸다.


‘참 좋은 시절’ 택연, 기대고 싶어지는 ‘블루종’ 패션 ‘남성미 좔좔’


▶브랜드&가격 : 택연이 선보인 블루종은 ‘휴고(HUGO)’ 제품으로 149만 원대이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강동석(이서진 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사진=KBS2 ‘참좋은시절’, 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