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소상공인을 위한 '아름다운 인테리어 협동조합'(www.einkorea.com)이 미용실, 네일샵, 피부샵, 카페 등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한다.
‘이아인 협동조합’의 ‘원스톱 도우미 센터’는 5월부터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에게 돌출간판, CCTV, 음향시스템, 홍보용배너, 명함 등 매장을 오픈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시설 및 홍보물 2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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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아이인협동조합 |
이와 함께 이아인 협동조합은 신규 창업자들에게 네일아트와 피부관리 관련 기술 및 운영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성공창업의 중요한 요소인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컨설팅, 온오프라인 매장홍보 툴 등 다양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효신 이사장은 이와 관련 “저희 조합은 소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대비 30-50%, 인테리어 회사와 대비해서도 20% 가량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입지선정부터 개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용실, 네일샵, 피부관리실을 오픈하고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미용 기술 및 운영 노하우 전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또 “미용실, 네일아트샵, 피부샵, 카페창업 등을 준비하는 예비 소상공인들에게 브랜드 가맹비 및 로열티를 없애고 실비 인테리어 비용으로 거품이 완전히 제거된 소상공인 창업 방식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아인’은 헤어샵창업, 네일아트창업, 피부샵창업 등 이미용 관련 예비 창업자들의 소자본창업을 돕는 협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