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프리미엄 홀푸드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전문경영 및 메뉴개발(R&D)역량을 강화하고자 신임 부사장으로 진종환씨를 선임했다.
진 부사장은 ‘피자헛’, ‘도미노피자’, ‘피자에땅’ 등에서 기술개발이사, 전무, 사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Know-How를 겸비한 국내피자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고려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후 식품 제조 가공 기사 1급, 영국 왕립 보건 협회 HACCP, 미 식품과학회(IFT) 정회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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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환 부사장 (제공=뽕뜨락피자) |
피자업계에서 근무하면서 '치즈크러스트','더블크러스트', ‘씨푸드피자’ 등의 히트작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뽕뜨락관계자는 “피자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탁월한 역량의 진종환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전문기술경영인체제를 도입,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개발(R&D)은 물론 선진화된 시스템을 접목시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뻗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프리미엄 홀푸드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 브랜드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수 300개를 돌파하고 중국 1호점이 오픈하는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 인기리에 종영한 KBS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 제작지원과 현재 방영 중인 KBS일일드라마 ‘천상여자’,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