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365일 동안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LIG투자증권은 제휴은행에서 계좌 개설 시 주식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매매 시에도 365일 간 매매수수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31일까지 제휴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농협중앙회·새마을금고·외환은행·SC은행·기업은행)을 방문해 주식 또는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HTS, 홈페이지(WTS), 모바일(MTS), ARS에서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는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된 주식 및 선물옵션 계좌 각각 1계좌씩이며, 매매수수료 면제 시 유관기관수수료 및 제비용은 제외된다.

아울러 계좌 개설일로부터 1개월 이내 타사에 있는 주식을 옮겨올 경우 종목당 2000원의 업무수수료가 지원된다. 또 1000만원 이상 입금 후 1개월 이상 잔고를 유지하면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의 경우 주식은 물론 선물옵션 매매 시에도 혜택을 볼 수 있다”며 “계좌 개설일로부터 365일간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타 증권사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