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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 최송현이 행복함을 소감으로 남겼다.
최송현은 1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꼬박 8개월을 함께 한 우리 감자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행복이 100점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 이상을 주고 싶어요. 가족같이 대해 주신 김병욱 감독님과 작가님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이광재 장진아, 연출 김병욱 조찬주 김정식)에서 노보영 역을 맡아 처음 시트콤에 도전했음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감자별'은 종영까지 3회를 남겨 두고 있다.
<이미지제공=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