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놓친 추억의 드라마, 몰아서 ‘정주행’

올레tv가 추억의 드라마 라인업을 강화한다.
IPTV 서비스 올레tv가 과거 종영한 드라마를 VOD로 제공하는 ‘다보드(다시 보는 드라마)’를 통해 100여 개 타이틀 4000여 편 작품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다보드’에 추가된 작품은 ‘첫사랑’, ‘청춘의 덫’, ‘마지막승부’, ’ 여명의눈동자’, ‘모래시계’, ‘M’, ‘느낌’ 등 1990년대 명작 드라마를 비롯해, 2000년대를 달궜던 ‘겨울연가’, ‘올인’,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이다.

이들 작품은 시리즈 구매 시, 개별 구매보다 50% 저렴하게 시청 가능하다. 또, 지상파 월정액 상품에 가입하면 이들 작품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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