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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무대 위의 발랄한 소녀에서 섹시미 넘치는 여인으로 돌아왔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절제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로 매력을 어필했다.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시스루 블랙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미니멀한 점프수트 등을 입어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빅토리아는 크롭탑을 이용해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했으며,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들어 여성미 넘치는 매력까지 한껏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무대에서 보여 왔던 밝고 명랑한 이미지대신 여인의 향기가 물씬나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 빅토리아는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탭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토리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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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는 에프엑스의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