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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 상당수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신혼여행지를 변경하거나 좀 더 저렴한 상품으로 교체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희망하던 여행과는 달라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경비에 대한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어떨까.
프로포즈 여행사(http://pro4se.co.kr)에서는 신혼여행에 필요한 목돈이 필요 없는 신혼여행 상품을 출시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행경비 50%를 여행 개시일 전까지 매월 분납 형태로 결제하고, 여행 후 나머지 절반을 6개월 또는 일주일 이내에 일시불(전체금액의 5% 할인)로 나눠서 지불하는 새로운 형식의 여행상품이다.
자칫 비용에 대한 문제만을 고려한다면 여행의 질에 대한 문제가 등한시 될 수 있겠지만 안심 여행서비스 보증제도를 통해 이러한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지 이용 시에 국내에서 계약했던 상품의 구성과 다르게 일정이 이루어질 경우, 이에 대한 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을 배려하는 장치로 신뢰감을 더욱 높였다.
기술특허를 출원한 이 상품은 여행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보증심사를 하고, 계약서 및 확정서에 확정되어 있는 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기준에 맞춘 보상이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젊은 신혼부부들도 수준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는 프로포즈 여행사 대표의 젊은 시절의 경험으로 아직 사회적 기반을 다지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하기 위해 결혼식과 신혼여행비용을 먼저 빌리고 예식 후 축의금으로 대신했던 기억에서 출발한 상품이다.
또 오랜 여행사의 경험 속에서 기존의 허니문상품의 큰 문제로 인식한 현지에서의 행사에 대한 불안감과 행사 계약 불이행 시 해결방법의 미비로 인한 허니문 고객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여행상품 후결제 시스템에 안심 여행서비스 보증 제도를 접목시킨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혼여행 상품의 대다수가 고급스럽지만 비싸거나 저렴하지만 대부분 옵션으로 이루어져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았기에 새로운 형식의 후결제 허니문 상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포즈 홈페이지(http://pro4se.co.kr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