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박세영, 그녀에게 날아온 박쥐 '블랙 & 화이트룩'

하얀 하늘에 박쥐가 날아든 것 같은 독특한 셔츠룩이었다. 독특한 패턴이 포인트 된 셔츠는 다른 아이템을 따로 매치할 필요 없이 실용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아우터를 걸치지 않아도 되는 요즘 날씨에 배우 박세영이 착용한 유니크한 박쥐 셔츠로 봄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귀여운 패턴 하나로 블랙 & 화이트 셔츠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링 : 박쥐 패턴으로 '블랙 & 화이트 셔츠룩'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동시에 돋보이는 유니크한 화이트 셔츠룩이었다. 지난 5월 25일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10회에서 박세영(정다정 역)이 박쥐 패턴 셔츠를 연출했다. 이날 박세영은 전체적인 화이트 컬러에 박쥐 패턴이 블랙 컬러로 된 유니크한 셔츠를 착용했으며, 소매 부분을 롤업해 편안한 셔츠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세영의 단발 펌 헤어스타일링과 어울려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박세영이 선보인 박쥐 블라우스는 '보브' 제품이며 가격은 1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재우(이상우 분)는 송정(김미숙 분)에게, 다정은 민식(강석우)에게 감사의 의미로 생일 선물을 주기로 하고, 함께 쇼핑하며 서로의 선물을 골라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SBS '기분 좋은 날', 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