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꽃보다 그녀 ‘제천에 꽃 피었어요’


충북 제천까지 그녀의 청순 미모가 퍼졌다. 지난 23일 여성복 브랜드 ‘무자크’의 전속모델 배우 박하선이 제천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종영 후 잠시 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박하선은 지난 23일 충북 제천 ‘무자크’ 매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박하선을 직접 만나기 위해 각지의 팬클럽 회원들과 제천 시민들이 몰려들어 교통이 잠시 마비되는 등, 박하선의 인기를 실감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박하선은 자신을 찾아와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장미꽃을 선물하고 일일이 악수를 건네며 감사를 표했다.



장미꽃만큼이나 눈에 띈 것은 그녀의 화이트 패션이었다. 박하선은 화이트 시스루 레이스 탑과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이 박하선의 청순미를 배가했다.



박하선, 꽃보다 그녀 ‘제천에 꽃 피었어요’


박하선, 꽃보다 그녀 ‘제천에 꽃 피었어요’


한편, ㈜패션랜드는 ‘무자크’의 성황에 힘입어 이번 F/W 시즌 런칭 예정인 ‘아클림 콜렉트’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무자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