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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이 몸매를 강조한 슬림핏 트레이닝 룩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와 운동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면서 트레이닝 룩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민정이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으면서 매끈한 몸매 라인을 살릴 수 있는 트레이닝 룩을 제안했다.
▶스타일링 : 체형을 보완한 스프링 트레이닝 룩
원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이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몸매를 나타냈다. 지난 5월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 11회에서 김민정(오마리아 역)이 민트 컬러의 화사한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민정은 민트 컬러를 포인트로 주고, 얇은 바람막이와 각선미를 강조한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스프링 트레이닝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민트와 블랙 컬러가 더해진 런닝화를 착용해전체적인 컬러를 맞췄다.
특히 김민정은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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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민정이 선보인 바람막이, 레깅스, 런닝화 모두 'EXR'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13만 9000원, 10만 9000원, 8만 9000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갑동이'에서는 무염(윤상현 분)이 갑동이(이준 분)를 잡아취조를 시작하고 굳게 닫은 갑동이의 입을 열기 위해 망치를 집어 드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tvN '갑동이', E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