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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바봉歌(가)'는 팝피아니스트 에이브의 밝은 피아노 소리로 시작하며 ' 안녕하신가영'의 가창력과 감성이 더해진다. 랩퍼는 쇼미더머니2의 MC타래가 참여했다.
가사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말처럼 이성과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서로 다름으로 인정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갤럭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곡의 마지막에서 '안녕하신가영'이 귀여운 목소리로 "나 고기 사줘" 라는 말로 큰 웃음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며 "앞으로도 계속 달달함과 동시에 주는 아이러니한 앨범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갤럭시엔터테인먼트/앤스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