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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경력 단절 여성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 까닭에 재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럼에도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은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창조경제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래서 최근 많은 기관들에서 여성들의 유망직종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심리상담사다. 심리상담사는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와 관련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 성인, 직장인, 노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조언을 해 주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교육기관 및 사회단체, 공공기관, 종교단체, 병원, 일반 기업체의 상담사 및 민간단체 등에 상담사로 취업이 가능하며,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심리상담과 개인 및 합동심리상담소 등의 창업도 가능하고 프리랜서로 각종 단체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나 학부모에게는 올바른 학습지도 및 상담이 가능하며 사회봉사나 원만한 대인관계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자격증이다.
심리상담사가 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째 정규 대학에 입학하여 심리학과 및 심리상담 관련 학과 전공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동영상 수업을 듣고 수업과정을 이수하고 자격 심사를 거치는 방법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수업에 대한 거부감으로 온라인 수업 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추세다.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 사이버진흥원 관계자는 “심리상담사는 학교, 상담센터, 산업체, 국가상담기관 및 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인권상담센터 등에서 심리평가, 상담프로그램 및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상담연구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상담전문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상담심리 전공에 진학하여 상담관련분야를 심도 있게 전공해볼 수도 있다”며, “여성들의 유망 직종으로 알려져 있어 관련 수업을 신청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여성유망 직종 취득 자격증으로는 방과후지도사,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등이 있다. 이들 자격증은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여성들이나 주부, 취업 준비 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유망 직종 취득 자격증으로는 방과후지도사,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등이 있다. 이들 자격증은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여성들이나 주부, 취업 준비 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유망자격증 관련 상세 내용 및 자격증 취득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은 한국 사이버진흥원 홈페이지(www.cb.pe.kr) 및 전화문의(1566-906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