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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월드컵 패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에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혜진과 함께한 생기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월드컵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에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의 한혜진은 다가오는 월드컵의 승리를 부르는 듯 상큼한 미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화이트, 실버 컬러의 다양한 주얼리를 믹스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 속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다른 화보 속 한혜진은 화이트 컬러와 네이비 컬러가 블록된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배가했다. 여기에긴 헤어스타일을 한쪽으로 묶어 단아한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깔끔하고 러블리한 주얼리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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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가타 파리'는 센트럴시티 아가타 파리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13일 센트럴시티 아가타 파리 매장에 한혜진을 초청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