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귀여운 프린팅으로 ‘깜찍 홈웨어룩’


귀여운 캐릭터 프린팅이나 패턴을 선택해 기분까지 좋아지는 홈웨어룩을 연출해보자. 과감한 프린팅은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아 별다른 코디 없이 스타일 연출이 쉽다. 배우 정소민 처럼 멋스러운 루즈핏의 티셔츠와 팬츠에 깜찍한 프린팅을 더해 세련미 넘치는 홈웨어룩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통통 튀는 상큼발랄 티셔츠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큼발랄한 매력이 통통 튀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1회에서 정소민(강진아 역)이 핑크 티셔츠에 패턴이 감각적인 루즈핏 팬츠를 매치했다. 부드러운 컬러감의 핑크, 화이트 배색이 티셔츠를 더욱 귀엽게 보이게 했으며, 팬츠의 옐로, 블루 컬러의 기하학적 패턴이 세련미를 가미했다. 특히 화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밝고 가벼운 느낌을 더해 한층 어려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빅맨’ 정소민, 귀여운 프린팅으로 ‘깜찍 홈웨어룩’


▶브랜드&가격 : 정소민이 선보인 티셔츠와 팬츠는 모두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9만 8000원, 24만 8000원이다.



한편, 이날 ‘빅맨’에서는 강진아가 가족을 대신해 김지혁(강지환 분)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모습을 그리며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13.2%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닥터이방인’을 뒤쫓았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빅맨’, 럭키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