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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6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짧은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을 것이다. 추억을 쌓아가는 여행에서 사진에 가장 예쁜 순간을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스타일링일 것이다. 더욱 즐거운 여행을 위해 트렌디함도 살리고 사용하기 편리한 패션 소품으로 센스 넘치는 황금연휴 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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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여행을 위해 '피케 티셔츠&민소매 원피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선택해야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쉽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매력적인 피케 티셔츠는 이러한 여행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블루 톤의 피케 티셔츠는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핫팬츠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한다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핫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것이다. 이밖에도 민소매 원피스로 여성미와 스포티즘을 동시에 발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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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여행을 위해 '쇼퍼백&보스턴백'
단거리 여행에서는 빅사이즈의 쇼퍼백이나 보스턴백이 잘 어울린다. 이는 수납공간이 충분해 수건이나 세안도구, 갈아입을 옷 등 물품도 넉넉히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캐리어보다 부피가 작아 훨씬 유용하다. 숙박을 계획한 여행이라면 핸드폰, 지갑 등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백을 따로 구비하는 것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다양하게 포켓이 달려있거나 내부 수납공간이 나눠져 있어 실용성을 배가하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브랜드&가격(왼쪽부터)
1) 민소매 원피스 21만 8000원, 피케 티셔츠 12만 5000원 모두 '라코스테' 제품.
2) 블랙 보스턴 백 6만 9000원, 옐로우 포인트 백 3만 9000원, 블루 포인트 백 2만 7000원, 핑크 포인트 숄더백 2만 9000원, 블랙 숄더백 3만 7000원 모두 'HTML' 제품.
<사진=라코스테,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