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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뽀글머리에서 청순한 단발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촌스러운 패션과 능글맞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5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한 것. 오연서는 뽀글거리는 펌 헤어스타일에서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털털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장보리 역을 소화해 온 오연서는 패턴 티셔츠와 블랙 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일상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될 ‘왔다! 장보리’ 19회에서는 옥수(양미경 분)의 추천으로 비술채 제자로 들어가는 보리를 반대하고 나서는 인화(김혜옥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옥수의 등장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인화가 미국에 있는 민정(이유리 분)을 불러들이게 되며, 다시 한 번 보리와 민정의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