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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사랑스러운 디테일 ‘페플럼’
시크한 라이더재킷과 러블리한 페플럼 디테일이 만났다. 지난 6월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2회에서 가수 겸 배우 전효성(한수리 역)이 화사한 스카이블루 컬러의 라이더재킷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전효성은 심플한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고 라이더재킷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페미닌한 핑크 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라이더재킷 하단의 내추럴한 페플럼 디테일은 라이더재킷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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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전효성이 선보인 재킷은 ‘에고이스트(EGOIST)’ 제품으로 가격은 19만 원대이며, 가방은 ‘러브캣’ 제품으로 53만 원대이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 후속작인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KBS1 ‘고양이는 있다’, 에고이스트, 러브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