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민국 민율, 반팔에 아우터 남반구 여행의 기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이 월드컵 응원차 13일 브라질로 출국하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룩을 보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차 브라질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민국, 민율 형제는 화사한 컬러의 점퍼와 반바지를 착용하고 등장,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민국이는 산뜻한 스타일에 선글라스까지 착용 해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보여줬고, 민율은 화사한 컬러의 점퍼와 반바지를 착용하고 등장하며 공항을 찾은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브라질 현지로 떠난 민국, 민율 형제는 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기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알제리 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제로투세븐 섀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