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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벗기 편안한 '슬립온' 슈즈는 올 봄과 여름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캐주얼 스타일링뿐 아니라 러블리하거나 상반되는 시크한 스타일링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므로 손쉽게 패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블랙 컬러의 가죽 무늬가 더해진 슬립온이라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스타일링 : 캐주얼 스타일링에 제격 '데님팬츠&블랙 슬립온'
편안하면서도 은근한 시크미를 내뿜었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KBS2TV '참 좋은 시절' 33회에서 배우 김희선(차해원 역)이 슬립온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자아냈다. 악어 가죽 무늬의 블랙 슬립온이 김희선의 시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줬다.
특히 김희선은 여기에 각선미를 살려주는 슬림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감각의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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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김희선이 선보인 악어 가죽 무늬의 슬립온은 '레이첼 콕스' 제품이며, 가격은 11만 6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에서는 소심(윤여정 분)은 일부러 해원을 구박하는 아비의 마음을 알고 어쩔 수 없이 해원을 받아들이지만, 동옥(김지호 분)이 생각에 혼자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1.4%(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참 좋은 시절', 레이첼 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