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은퇴가 빨라진 것도 원인이지만, 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창업시장에서도 경력이 단절된 주부가 할 수 있는 주부창업, 부부창업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부부창업의 장점은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인해 운영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은퇴 후 부부가 함께 자영업을 하거나, 취업 대신 창업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함께 창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주부창업, 부부창업으로는 어떤 아이템이 좋을까?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자부심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하고, 수익성도 높아야 한다.
또한 오랜 운영을 위해 노동의 강도가 낮고, 적은 인원으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이 좋다.
대표적으로 프랜차이즈 한식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선생'(www.homesfood.co.kr)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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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국선생 |
'국선생'은 10평 미만의 소형평수 대비 뛰어난 효율로 2명의 인력으로 높은매출의 운영이 가능하며 본사의 엄격한 품질기준의 상품 공급과 대한민국 한식 조리기능장의 맛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짧은 기간내에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선생'은 한우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24개월 미만의 청보리만을 먹인 어린 청정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같이 키워낸 청정 한우는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부드러워 각종 고지혈증,콜레스테롤둥 성인병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 無항생제 돼지,닭등 좋은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선생 최성식 대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기존 국선생 점주님들의 소개를 통해 오픈한 점포가 대부분이다"면서 "너무 앞서지 않고 올바른 창업 정보를 통해 점주와 본사 모두 탄탄한 프랜차이즈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