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평소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광고인 세상에서 가장 쿨 한 카페, '카누 아이스'편을 공개했다.

이번 <카누 아이스> 광고는 여름철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카누와 얼음만 있으면 손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공원은 카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제공=동서식품
▲ 제공=동서식품

거대한 빌딩 숲 사이로 보이는 도심 속 푸른 공원, 오후의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이들의 손에 들려있는 건 바로 카누 아이스. 바리스타 공유가 직접 만들어주는 카누 아이스 하나로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듯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인영’이 새로운 카누 카페 고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도심 속 공원의 전경을 한 눈에 담기 위해 최신 항공 촬영 기법을 동원해 웅장함을 더했다. 답답한 빌딩 사이 등장하는 탁 트인 공원의 모습에서 시원한 청량감도 느낄 수 있다.

그 동안 맥심 카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소비자들에게 카누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여름에도 고급 텀블러가 포함된 카누 기획세트를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