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발표한 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안타깝고 슬픈 사랑이야기로 독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1위를 거머쥐었다.

중국 고전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말공부>는 5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2위에 자리했고,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가 세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이명로의 <월급쟁이 부자들>은 한 계단 올라 6위에 자리잡았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10년만에 완성한 미스터리 소설 <몽환화>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가 7위를 기록했고,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도 한 계단 올라 8위에 자리했다.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기록한 원로작가 홍상화의 소설집 <전쟁을 이긴 두 여인>은 일곱 계단 내려가 10위를 기록했지만,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동명 영화 개봉과 함께 11위로 단숨에 순위권에 진입했고, 영어강사 이보영의 ‘뼈대문법’ 100개가 실린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Grammar Usage>이 출간 후 영어/외국어 분야 1위를 차지하며 종합 12위에 새롭게 올랐다.

13위에는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후속작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이 출간하자마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육아 기간 3년을 군대 기간에 비유한 신개념 육아서 <닥치고 군대 육아>는 두 계단 상승해 15위를 차지했다.

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 10권은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하락한 16위에 머물렀고, <기획의 정석> 저자 박신영이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를 만드는 노하우’를 담은 <보고의 정석>은 두 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했다.

2014년 서울 국제도서전이 개막하면서 홍보대사인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1권이 19위로 순위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육아 및 교육 분야 인기 블로거 마더스 고양이 김정미의 이유식 요리 노하우가 담긴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는 여섯 계단 떨어지며 20위에 자리잡았다.
정여울 작가, 두편의 <....유럽 TOP10> 베스트셀러에 이름 올려
<이미지제공=예스24 보도자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