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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2014 Microsoft Office Specialist 세계경진대회’의 한국대표 선발 시상식에서 입상 학생들이 YBM, MS 코리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입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MOS 2010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3개 분야의 총 18명이다. 그중 입상자 중 최우수 성적을 낸 3명(Excel 최하람(서울여상), Word 이동희(서울여상), PowerPoint 박민정(대전대학교))은 오는 7월 말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4 Microsoft Office Specialist 세계경진대회’의 한국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 110여 개국의 대표와 MS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S사의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 시험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140개 국가와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700여 개 기업 및 대학에서 신입사원 채용, 인사고과, 직원 교육, 학점인정, 졸업인증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31만 명이 응시한 국내 대표 IT 자격 시험이다.
[시상식 사진]
[사진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