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방송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 7회에서는 ‘돌연사 주의보, 심혈관 질환’을 주제로 심장 내과에 대한 궁금증을 랭킹으로 풀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주 내과 전문의가 출연하여 MC 김새롬과 함께 현대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심장 질환의 종류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집중 조명할 예정.


또한 최근 연령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심장 질환의 원인을 분석하고 자가진단을 통해 평소 심혈관 통증이 유발되는 이유도 공개한다.

양동주 전문의는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장질환은 평소의 식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면서 “콩, 오이, 양파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낮은 채소를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승부욕이 강하고 급한 성격은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데 그로 인해 몸에 안 좋은 호르몬이 분출하여 심장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주의했다.


이에 김새롬은 “평소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다”고 밝히며 “집에 들어가기 전에 맥주 한잔 마시면 해결된다”는 답변으로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특히 “심장에도 살이 찐다”는 사실에 김새롬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양동주 전문의는 “비만인 경우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는데, 이로 인해 심장이 원활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이야기,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을 랭킹으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심장질환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원더우먼’ 7회는 오는 25일 밤 8시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와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 동시 편성된다.

한편 ‘원더우먼’은 여성들이 알아야 할 고급 의학정보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정보들을 각 분야의 의사들의 입을 통해 들려준다. 

방송인 김새롬이 단독 MC로 출연하여, 각 분야의 의사들과 함께 자칫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의학 정보들을 유쾌한 스타일의 토크로 풀어낸다.
'원더우먼'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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