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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엉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엉짱은 엉덩이가 예쁜 것을 뜻하는 말로 과거 얼짱 열풍 못지않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엉덩이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면서 엉덩이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여성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현대의 미적관점에서 아름다운 엉덩이란 마냥 마른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납작하고 편평해서 볼품없는 엉덩이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반면,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이어지는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라인은 그 희소성이 엄청나다.
동양인 여성들의 타고난 체형 때문이다. 서양인처럼 동그랗고 탄력 있으며 힙업이 잘된 몸매보다는 납작하고 좌우로 펑퍼짐한 엉덩이가 많다.
이에 애플힙을 만들고 남보다 눈에 띠는 엉덩이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타고난 체형을 운동으로 극복하기란 쉽지 않다. 잦은 회식, 앉아서 일하는 환경 등 의지만으로 해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에 힙업성형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미즈성형외과 황귀환 원장은 “아름다운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힙업성형은 그 몸매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부작용이나 흉터 문제가 없는 수술법을 선택한다면 놀랄만한 힙업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개선…힙업성형외과의 노하우는?
힙업성형에 앞서 많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수술부작용, 안정성, 촉감, 흉터 등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황 원장은 “엉덩이성형에 대한 수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 안정성이 갖춰진 엉덩이 보형물 사용 여부만 파악한다면 여성들의 걱정을 한시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즈성형외과에서는 안정성이 보장되고 촉감이 우수한 실리콘보형물 힙업성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엉덩이성형에 사용되는 방법은 보형물 삽입과 자가지방이식 두 가지 방법이다. 그러나 자가지방이식은 충분치 않은 지방의 양, 수술효과의 비교적 짧은 지속기간 때문에 그다지 선호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보형물의 소재는 실리콘이 적당하다는 설명이다. 실리콘은 인체와 가장 비슷한 재질로 이물감이 적고 촉감이 뛰어나다. 또 이미 여러 부위의 성형수술에 사용되면서 그 안정성이 확인되기도 했다.
실리콘을 이용한 힙업성형은 그 지속기간이 영구적인 것도 장점이다. 볼륨감과 탄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도 지속기간까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실리콘보형물을 이용하면 힙 자체의 볼륨이 있지만 아래쪽으로 처진 경우, 지방이 부족해 처진 느낌을 주는 경우, 납작하고 허리와 구별이 안 되는 라인을 가진 경우 등 다양한 몸매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마른체형으로 지방이식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미즈성형외과에서는 보형물 삽입이나 지방이식을 통한 힙업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허리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날씬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엉덩이, 매끈한 허벅지라인까지 함께 살려줄 수 있기 때문.
황 원장은 “여러가지 힙업성형 가운데 가장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보형물을 이용한 엉덩이성형수술”이라며 “신체의 해부학적 형태에 맞추어 제작된 보형물 사용으로 이물감 등 불편함 없이 아름다운 힙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미즈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