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 장소를 선정도 신중하게 결정하는 추세다. 이러한 결혼식 장소에 대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특별하고 개성 있는 웨딩홀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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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웨딩컨벤션’의 웨딩홀 |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와이드한 무대와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빛내주는 조명시설, 각종 첨단장비로 테마가 있는 차별화 된 컨셉의 웨딩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결혼식 장에서 신랑이 직접 신부를 향해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신부대기실에서 바로 연결된 웨딩홀로 신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면 신랑이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신부를 맞이해 함께 버진로드를 걸을 수 있다.
또한, 총 1500명의 하객을 수용 할 수 있는 연회장과 최고급 식자재만을 사용하는 특급호텔 수준의 음식으로 고객의 품격을 높혔다. 특히 웨딩홀 벽마다 걸린 그림들이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해 하객들에게 감동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주차는 동시에 500대가 가능하다.
메이퀸웨딩컨벤션 문송란 대표는 “웨딩컨벤션 4층 로비를 예식홀과 더불어 미술 갤러리로 만들 예정”이라며, “이 갤러리는 미술가들에게 무료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예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융합적인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파티움강남’은 전문 기획연출가들이 만든 부띠끄 웨딩공간이다. 광고, 전시, 공연기획자로 야외전시, 엑스포, 콘서트, 쇼케이스 등 수많은 디자인과 연출을 해온 토니 박(Tony Park)이 수석디자이너로 나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라프로메사, 파티움루나, 시크릿마리에, 파티움성균관, 파티움로이 등 100여개의 웨딩인테리어 현장을 진행한 노하우를 통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4층(300석)의 단독웨딩홀과 동시 900석의 2층 연회장을 마련해 대규모 하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때문에 단독공간에서 여유롭고 낭만적인 피로연이 가능하며, 특급 호텔급의 맞춤형 웨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파티움의 방지현 대표는 "신랑, 신부 각각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맞춤형 웨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 파티움에서는 채플 웨딩, 컨벤션 웨딩, 이벤트 웨딩, 뮤지컬 웨딩, 파티 웨딩을 넘어서 보다 새로운 웨딩 스토리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DMC타워웨딩’은 기존 그랜드볼룸 외에 고객들의 편의성과 특별한 예식을 위해 3층 단독 채플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오는 가을 새롭게 리뉴얼된 최신 시설과 고급스러운 웨딩홀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단독 구조의 채플 웨딩홀로, 웨딩데이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할 전면 화면과 웨딩 축가만을 위한 축가 전용 무대 및 이벤트 예식이 성스러운 예식날을 더욱 돋보이도록 할 계획이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뿐 아니라, DMC타워웨딩은 지난 4월 결혼한 개그맨 이상화 외 다수 연예인의 개그콘서트를 방불케 한 이벤트 웨딩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DMC타워웨딩홀 관계자는, "상암동 DMC역과 연결되어 있는 DMC타워 내에 자리잡은 지리적 특성과 신랑, 신부를 위한 층별 단독 예식장, 폐백실과 신부대기실 및 연회장까지의 편안한 동선, 주례 없는 예식, 씨어터웨딩, 하우스웨딩, 이벤트예식 등 고객이 선호하는 취향에 맞춰 다양한 예식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제공=메이퀸웨딩컨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