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식당은 성공한다.

장사꾼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우리 식당은 밑지고 장사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봉사활동이 아닌 이상 밑지고 장사하는 식당은 어디에도 없다. 
▲ 제공=월간 외식경영
▲ 제공=월간 외식경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 대박 음식점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팔아서 남을까?’ 싶은 의문을 주는 곳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이러한 의문을 품게 하는 대박 음식점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결은 바로 ‘이렇게 팔아서 남을까?’라는 의문을 줄 만큼 고객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핵심요소다. 

이 핵심요소가 바로 고객을 식당으로 이끄는 '미끼 상품‘이다. ’미끼 상품‘이란 고객이 돈을 주고 음식을 사먹고도 식당 밖을 나서면서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메뉴다. 

이처럼 식당에서 고객에게 지불한 돈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미끼 상품‘을 제대로 구성한다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에 월간외식경영에서는 전략적 미끼 상품으로 성공한 음식점 벤치마킹 투어를 기획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손님을 식당으로 이끌고 매출 증대를 이루어낸 업체별 다양한 전략적 미끼 상품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정: 2014. 7. 15 (화) 10:00 ~ 18:00
참가비: 구독자 28만원, 비구독자 33만원 (VAT 별도)
인원: 15명 (입금 선착순 마감)



일정
10:10 서울역 집합
11:00 서울 영등포구 <값진식육> 9000원 100그릇 한정 판매하는 왕창 푸짐 갈비탕
12:30 인천 남동구 <경성한우불고기> 7500원 콩나물돼지불고기 공기밥 + 큼직한 플레이팅의 요리개념/사이드찬류 제공
14:00 인천 서구 <진수정갈비> 9000원 숯불불고기정식 1++등급 한우불고기 + 김치볶음밥 서비스 제공
15:10 인천 서구 <나무꾼이야기> 2000원 된장술밥 고기 주문 시 후식과 안주 개념으로 제공
17:00 서울 양천구 <오목집> 족발메뉴 주문 시 일식 해물나베 서비스 제공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