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로부터)강서준, 김정헌 |
김정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두 배우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 되는 <꽃미남탕>(작,연출 장세윤, 제작 D&S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만용’으로 더블캐스팅 되어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극 <꽃미남탕>에서 주인공을 맡은 강서준은 SBS공채 탤런트 11기 출신으로 SBS<열애>, <맛있는 인생>, <무사 백동수>, TVN <미친 사랑>등 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바 있다.
또 더블 캐스팅 된 김정헌은 2006년 케이블채널 Mnet 'I AM A MODEL MEN'에서 2위로 입상해 이름을 알렸으며 MBC <남자를 믿었네>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KBS <골든크로스>에서 의리의 수행원 알렉스 역으로 열연했다.
그리고 영화 <열여덟 열아홉>에서는 복싱부 학생 ‘일강’역으로도 출연했다. 다.
연극 <꽃미남탕>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 인생의 전부였던 작은 목욕탕과 덤으로 아버지의 빚까지 유산으로 받게 되는 ‘만용’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빚을 청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꽃미남탕’을 운영하게 되고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꽃미남탕’에 함께 모여 그 안에서 피어나는 희망, 우정, 꿈,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한 또 다른 재해석을 그린작품이다.
한편, 연극 <꽃미남탕>은 공연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7월11일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 4일 까지 총 50회에 걸친 공연이 이어진다.
<이미지제공=미스틱89 그리고 가족, D&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