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다이아몬드 되찾기 작전…순탄한 마무리 가능할까?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다이아몬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다시 한번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방송에서 유나(김옥빈 분)는 찜질방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다 다른 사람에게 선수를 빼앗겼다. 이후 억울하게 경찰서까지 다녀온 후 화숙(유혜린 분)에게 “나 아직도 너 못 믿어, 그러니까 니가 하는 꼴 보고 용서할게”라 말하며 가져간 무리를 알아볼 것을 지시했으며 유나를 한 번 배신했던 화숙은 그녀에 대한 미안한 감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기로 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14일) 방송에서 유나가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시도를 벌일 것으로 예고되었다. 한번 배신을 당했던 유나가 과연 이번에는 순탄하게 마무리 지을수있을까? 긍금증을 자아내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