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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부터)까라망스, 오데즈알프스, 바디네이처,더티윅스 |
이렇게 여름이 되면 얼굴 뿐 아니라 신경쓰이고 상처받는 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먼저 강한 자외선과 과한 에어컨, 잦은 샤워로 망가지고 있는 피부에는 즉각적인 수분과 보습 충전이 필요하다. 이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미스트가 좋다.
최근에는 수분 공급은 물론 향긋한 향기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향수 바디 미스트도 출시되어 더운 여름철 짜증나는 마음까지 차분하게 달래주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등 피부 분비물이 많아져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막아야 한다. 얼굴처럼 바디도 이런 분비물을 잘 제거 하지 않으면 각질이 생기고 그 각질이 쌓이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빠르게 노화되기 때문에 주 1회에서 2회 정도 사용 해 주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는 스크럽 제품들을 사용하면 된다.
각질 제거를 했다면 즉각적인 영양과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수분 막을 형성하는 간단한 미스트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바캉스의 빠질 수 없는 물놀이, 여름철의 습한 환경은 세균 번식을 증식 시켜 여성의 민감한 부분에 가려움, 분비물 증가, 냄새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원에 가기가 꺼려진다면 우선 여성 청결제를 사용해보자. 피부 상태에 따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이미지제공=GL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