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찾아왔다. 지난 30일, 기상청은 장마가 끝나면서 서울 32도, 대구 35도 등 전국적으로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 전망했다.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 체내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돼 각성상태가 유지되는데, 이 때문에 심야시간에 잠 못 드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폐가 약해 열을 밖으로 발산하기 어려워 성인보다 더 쉽게 지친다.
어차피 잠못드는 열대야라면 이를 이용해 부모 자식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산는 것은 어떨까.
▶누워서 학습하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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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차원에서 열 발생을 자체적으로 감지하여 제품이 뜨거워지면 저절로 전원이 종료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영상 시청 도중 잠에 들었을 때도 안전하다. 버튼부 중앙에 포인트 LED를 배치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동작상황을 간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전면을 둥글게 처리해 부딪히거나 긁혀 다치지 않도록 안전성을 높였다.
▶매일 밤 잠자기전 10분 수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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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전 해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활동은 책을 읽는 것이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세움에서 선보인 ‘베드타임 매쓰’는 스토리텔링 수학 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음식, 탈것 등 다양한 소재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표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아마존 닷컴’에서 어린이 수학 분야 1위에 랭크된 수학 학습서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을 통한 감성 교육 시간, 명화로 보는 음악동화
교원 ALL STORY의 ‘명화로 보는 음악동화’는 오페라, 뮤지컬에 담긴 예술적 감성과 인생의 지혜, 교훈을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화로 풀이한 책이다. 초, 중등 교과서에 반영된 오페라 16편, 뮤지컬 4편을 수록했으며, 각 권 별로 동화와 함께 보기 좋은 명화를 선정해 해당 명화의 그림 기법을 활용한 일러스트를 구현했다.
또 함께 제공되는 CD를 통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어 실제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준다.
<이미지제공=튼튼영어, 미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