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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폭력을 행사해 미선(서유정 분)을 병원에 입원 하게 만든 장본인 민규(김민기 분)에게 유나(김옥빈 분)를 대신해 복수에 나선 창만(이희준)에 이어 이번에는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장노인(정종준 분)까지 합세해 두 번째 복수를 하게 되는 것.
지난 3회에서도 한사장(이문식 분)을 대신해 망치라는 깡패가 입원한 병실로 찾아가 그를 혼내 준 적이 있었던 장노인은 이번에도 다세대 주택 큰 어른답게 자신의 식구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고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의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당시 창만은 병실 밖에서 망을 보았고 장노인은 가위로 망치의 그곳(?)을 위협하며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콤비가 힘을 합쳐 민규의 그곳(?)을 위협할지 여부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되는 <유나의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