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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밝힌 관련자료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수 추이는 2012년도 기준으로 상위 10개 커피브랜드가 총3,838개로, 2010년 대비 약 88.4% 증가한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카페베네는 2010년 383개에서 2012년 776개 늘어났으며,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역시 2010년 311개에서 2012년 629개로 크게 늘었다.
이디야 커피 역시 2010년 294개에서 2012년 625개로 3배정도 성장하였으며, 요거프레소는 2010년 220개에서 2012년 382개로 늘었다.
요거프레소의 경우 2013년부터 2014년사이에 크게 늘어 800개에 육박하고 있다.
또 할리스커피는 2010년 240개에서 2012년 324개로, 탐앤탐스커피는 193개에서 310개로 늘었다.
카페띠아모는 2010년 기준 207개에서 236개로 큰 변화가 없었으며, 파스쿠찌는 55개에서 209개, 커핀그루나루는 35개에서 78개로 늘었다.
전체적으로 상위10개는 2010년 2,037개에서 3,838개로 증가했다.
매출액 역시 2012년도 상위 9개 커피 브랜드의 매출액은 약 5,758억원, 2010년도 대비 약 55.7%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는 매출액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브랜드의 변화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각 브랜드별 정보공개서를 기준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