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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통해 음원 차트를 강타하고 있는 씨스타가 8월 5일 페이스북 코리아를 방문했다.
페이스북 코리아를 처음 방문한 씨스타는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라고 소감을 밝히며, “페이스북! 좋아요~”라는 귀여운 방문기를 동영상으로 남겼다.
한편 이날 진행된 씨스타의 페이스북 라이브Q&A에는8천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려 씨스타에 대한 열풍을 보여줬다. 5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은 씨스타의 라이브 Q&A 게시물에서 씨스타는 “유명세를 느낄 때는?”이라는 팬의 질문에 “서비스 줄 때!”, “내꺼 하죠!”라는 댓글에는 “날 소유하고 싶겠지만, 소유 당할 수 없어”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페이스북 라이브 Q&A는 유명인들이 팬들과 한 층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스타가 Q&A 시작을 알리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리면, 그에 대해 팬들이 질문을 남기고 스타가 실시간 답변을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힐러리 클린턴, 데이빗 베컴 등 해외 유명인들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오렌지캬라멜을 비롯해 김준호, 에디킴, 이승환, 에이핑크등 많은 인기 연예인들이 페이스북 라이브 Q&A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페이스북 코리아는 이번 씨스타를 시작으로, 라이브 Q&A를 진행하는 유명인들이 페이스북 코리아를 직접 방문해 페이스북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