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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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주요 부서별 23명의 자율준수 관리자를 임명,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제작 배포 등 직접적인 실천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행동 지침이나 법 위반 행위 시 제재 기준을 확립하고 제재 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자율준수 실태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자율 준수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기업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은 필수적이다”며 “1차적인 선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사례 학습 등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은 필수적이다”며 “1차적인 선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사례 학습 등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