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바캉스 스킨케어, ‘특급 고보습’으로 수분 충전
모처럼의 휴가로 들뜬 마음도 잠시 부랴부랴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휴가철. 바캉스의 피로도가 채 해소되기 전 방치한 피부는 더욱 손상되기 쉽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고보습’ 케어로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찾아보자.



여름은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방어벽 역할을 하는 표피층이 제 기능을 상실해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피지 분비량은 증가하게 된다. 이때는 소량만 발라도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과 겉 모두를 채워주는 똑똑한 수분 아이템이 필요하다.


애프터 바캉스 스킨케어, ‘특급 고보습’으로 수분 충전


DHC에서 8월, 새롭게 출시한 ‘더블 모이스쳐 크림’은 피부 속으로 빠르게 침투해 수분을 보충하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히알루론산, 두 가지의 히알루론산 배합으로 한층 더 강화된 보습력을 자랑한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수분과의 친화력이 매우 강해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피부 속에 저장해 마르지 않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자기 전 팩을 하 듯 두껍게 바르고 자면 눈에 띄는 촉촉함을 경험할 수 있고 슈크림처럼 탱글탱글하고 산뜻한 텍스처로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나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격인 제품이다.



토니모리의 ‘아쿠아포린 수분크림’은 바르자마자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젤 타입의 제품으로 강력한 수분 공급과 유지로 피부 가득 촉촉함을 부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분 증발 방지에 효과적인 플랑크톤을 비롯해 바다, 호수, 강물에서 찾아낸 보습 유효 성분을 함유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은 쿠션 텍스처로 응축된 수분 인자가 피부에 닿는 순간 퍼지면서 가볍지만 강력한 응집력의 수분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라마이드와 천연 아미노산계 보습제인 베타인이 함유돼 피부 보습 레벨을 최대로 끌어올려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피부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부 본래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브랜드&가격 : DHC의 ‘더블 모이스쳐 크림’ 1만 4000원(50g), 토니모리의 ‘아쿠아포린 수분 크림’ 1만 5800원(45ml),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 4만 2000원(90g).


<사진=DHC, 토니모리, 닥터자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