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 80여명 초청.. 치킨 조리 체험 펼쳐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가 지난 8일(금) 치킨대학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치킨캠프를 진행했다.

치킨캠프를 통해 김포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70여명이 치킨캠프에 참석해 치킨과 피자를 직접 조리해 보는 시간을 보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BBQ 치킨캠프는 치킨대학의 우수한 조리시설에서 치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체험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가족단위 고객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아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 아동들은 치킨캠프 후에 다 함께 치킨과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BBQ 직원과 함께 치킨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킨캠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측에서 참가 아동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들이 캠프참여에 대한 선호가 높고, 치킨과 피자 등 외식 메뉴를 즐기고자 한다는 결과를 얻어 BBQ와의 협의를 통해 외식 메뉴를 즐기며 캠프를 함께 할 수 있는 치킨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실종, 유괴예방사업,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후원을하는 단체로 국내 및 해외 56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힘쓰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기관이다.

지난 3월 7일 제너시스BBQ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CSV (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개념의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해 어린이들이 살기에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