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공항패션, 캐주얼룩으로 뽐내는 '내추럴 매력'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편안한 듯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로 떠난 티파니가 지난 8월 12일 하얀 피부와 아찔한 다리라인을 드러내며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티파니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오프숄더 티에 트렌디한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단화를 신음에도 불구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해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티파니는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티파니의 '보그걸' 화보는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