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두 얼굴의 엄마’ 송혜정, 리젠성형외과 홍보대사 위촉
‘렛미인4-두 얼굴의 엄마’편에 출연한 송혜정이 리젠성형외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7일에 방영된 ‘렛미인4-두 얼굴의 엄마’편의 ‘괴물 엄마’ 송혜정은 어릴 적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사례자로 출연했다. 그럼에도 렛미인 선정에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리젠성형외과)의 도움으로 성형수술을 진행해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송혜정은 화상 흉터로 인한 못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항상 ‘희망을 잃지 않겠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을 더욱 감동시켰다.


1%의 가능성을 보고 수술을 진행한 오명준 원장은 “송혜정씨와 같이 외모로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혜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혜정씨처럼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오원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무료 나눔 수술 사회공헌’ 캠페인을 본격 활성화하기로 했으며, 수술 받기 어려운 이웃과 혜정씨와 같이 재건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회에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젠성형외과는 렛미인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리젠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