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LOOK] 지나인뉴욕, 편견 깨고 신선한 트렌드 제안 ‘가볍고 경쾌한 가죽가방’


무게도 스타일도 경쾌한 가죽 가방이 있다. 가죽 전문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Jina in NY)’이 스타일리시한 고급 천연가죽 소재의 가방에 뉴욕 감성을 더해 신선한 가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뉴욕 현지 브랜드에서 활동한 가방 디자이너 김양희가 지난 2010년 런칭한 브랜드 ‘지나인뉴욕’(대표 김양희, 김경아)은 미국 브루클린의 자유분방함과 독립적인 로컬 정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믹스매치 가능한 활용도 높은 가방을 출시하고 있다.


[디자이너LOOK] 지나인뉴욕, 편견 깨고 신선한 트렌드 제안 ‘가볍고 경쾌한 가죽가방’


우선, ‘지나인뉴욕’의 가방은 편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급 천연가죽 소재에 경쾌한 컬러를 가미하고, 다양한 질감과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지나인뉴욕’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져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실속 있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다.


[디자이너LOOK] 지나인뉴욕, 편견 깨고 신선한 트렌드 제안 ‘가볍고 경쾌한 가죽가방’


차별화된 콘셉트를 지향하는 ‘지나인뉴욕’은 가죽 소재를 사용함에도 가볍고 웨어러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양피, 돈피 등 가벼운 소재를 조합했으며, 가방 하나로 다양한 착장이 가능하도록 클러치,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3웨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LOOK] 지나인뉴욕, 편견 깨고 신선한 트렌드 제안 ‘가볍고 경쾌한 가죽가방’


또한, ‘지나인뉴욕’은 여성 가방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남성 가방 브랜드 ‘베드포스 일레븐스(Bedford 11th)’를 런칭해 본격적으로 남성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20만 원부터 30만 원대 중후반이며, 타깃층은 내면의 에너지와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남성들이다.



남성들을 위한 맨즈백으로는 서류 가방을 탈피한 신선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지퍼를 활용해 플랩을 체인지할 수 있는 남성 토트백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노트북을 넣으면서도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백팩 역시 눈여겨 볼만 하다.


[디자이너LOOK] 지나인뉴욕, 편견 깨고 신선한 트렌드 제안 ‘가볍고 경쾌한 가죽가방’


이외에도 주부들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이 있다. 패션은 물론 기저귀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이퍼백은 경량에 수납이 용이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Designer


김양희_ Brand Manager


K swiss, Hazzys Sports Shoes 디자이너 / AMY JO, Tano Handbag, NY / Liz dlaiborne / South pole, NY / Kore Value-Kinloch2 런칭, LG 패션 광고대행사 / 한섬-마케팅부서 SJ,TIME HOMME 런칭 / CK jean import agency market research, consulting / NY FIT Accessory Design (summa cum laude)


김경아_ Advertising & Marketing


Woongin chemical-Overseas Textile Marketing / Designmall-product Designer / Kore Value-Kinloch2 런칭, LG 패션 광고대행사 / Paris I’Ecole Nationale des Arts Decoratifs (Ensad) 교환학생 /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학과 졸업(MA) / 서울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졸업(BA)


<사진=지나인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