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신발, 그린라이트 켤 ‘댄디 아이템’


와 함께 걷는다면 설레지 않을 수가 없겠다. 지난 1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은 여름감성이 듬뿍 담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걸어다니는 모든 곳이 런웨이로 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심플한 블루 셔츠와 네이비 팬츠를 활용해 시원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블루 컬러의 톤온톤 매치는 그의 황금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을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도 배가시켰다. 특히 그는 슬림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그린라이트를 켜고 싶다면 ‘카키 스니커즈’


캐주얼한 댄디룩의 완성은 스니커즈다.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조인성처럼 베이직한 면 팬츠와 매치해 여심을 흔들 준비를 해보자. 심플한 스니커즈는 밝은 컬러의 데님 팬츠와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팬츠의 밑단을 롤업해 은근한 섹시함까지 어필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운 여름, 숏 팬츠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신발, 그린라이트 켤 ‘댄디 아이템’


▶브랜드&가격 : 조인성이 착용한 카키 스니커즈는 ‘파고(FAGUO)’의 제품으로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시크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