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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하준 교수의 경제학 입문서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고,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영화 개봉에 힘입어 여섯 계단 껑충 올라 3위에 안착했다.
또 작가이자 주역학자인 김승호가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을 다룬 <사는 곳이 운명이다>가 일곱 계단 상승해 4위를 기록했고, 저자가 직접 겪은 한국현대사를 풀어낸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는 한 계단 내려가 5위에 자리잡았다.
이렇게 이번 주에도 1위와 3위를 비롯해 다수의 소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면서 문학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이번 주에도 1위와 3위를 비롯해 다수의 소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면서 문학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개봉 예정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 소설인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영화 개봉에 앞서 주목을 받으며 네 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고,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불륜>은 두 계단 내려가 7위에 자리했다. 요나스 요나손의 또 다른 소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네 계단 하락해 10위를, 밀란 쿤데라의 소설 <무의미의 축제>는 두 계단 상승해 1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영화 ‘명량’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김훈의 <칼의 노래>가 두 계단 뛴 18위를 차지했고,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는 19위로 다시금 순위에 진입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소설 이외의 장르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기록한 <뉴스의 시대>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8위에 자리했고,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는 두 계단 오른 11위를 차지했다.
소설 이외의 장르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기록한 <뉴스의 시대>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8위에 자리했고,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는 두 계단 오른 11위를 차지했다.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베스트셀러 <총, 균, 쇠>는 열 한 계단 떨어져 13위에 머물렀으며,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는 두 계단 떨어져 14위에 자리잡았다.
어린이 학습 만화 <마법천자문 29>는 아홉 계단 하락해 17위를 기록했으며, 김진애 박사의 10가지 자기단련법이 담긴 <한 번은 독해져라>가 20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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