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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문화의 확산과 함께 글램핑에 대한 관심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모든 캠핑장비가 갖춰진 상태에서 캠핑을 즐기는 글램핑은 값비싼 캠핑 장비에 대한 부담감, 장소 물색에 대한 어려움을 동시에 해소시켜 이에 대한 호응을 적지 않다.
이에 자연휴양림도 글램핑장을 개장하며 캠핑족들을 유인하고 있다. 횡성 자연휴양림도 그중하나. 횡성 자연휴양림의 글램핑장은 총 5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4인 수용이 가능하다.
캠핑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화로대가 구비돼 있으며 편리하고 청결한 취사를 돕는 스테인레스 코펠 및 식기세트 또한 준비돼 있다.
여기에 여유로운 캠핑 분위기를 살려주는 넓은 공간과 해먹,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퀸사이즈 침대 및 야전 침대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횡성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글램핑은 캠핑 장비가 모두 갖춰져 있는 만큼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며 “횡성 자연휴양림의 글램핑장은 밀리터리 분위기가 은근히 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소품을 선택, 색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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