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패션, 남심 자극하기 ‘딱 좋아~’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박시한 셔츠는 남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배우 공효진(지해수 역)이 지난 8월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0회에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셔츠 하나로 모든 것을 보여준 듯 했다. 이날 공효진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영문 레터링이 프린팅된 셔츠를 착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박시하면서도 롱한 기장의 셔츠의 소매 부분을 롤업해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그녀의 고혹적인 느낌에 한 몫 했다.

▶스타일링TIP : 심장을 쿵덕하게 만드는 ‘박시한 셔츠’

보이프렌드 핏의 박시한 셔츠는 여유가 느껴지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셔츠 아이템은 팬츠나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기 쉬우므로 손쉽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공효진처럼 남자친구와 함께 사는 집에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한다면 드라마틱한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브랜드&가격 : 공효진이 선보인 스카이 블루 셔츠는 ‘푸시버튼’의 제품으로 가격은 43만 2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해수는 이사를 간다는 재열(조인성 분)이 황당하고 서운하다. 이어 태용(태항호 분)은 재열의 명함지갑을 찾으러 경찰서에 가서 재열의 cctv를 보게 되고, 동민(성동일 분)은 재범(양익준 분)에게 아미탈 주사를 놓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푸시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