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사진 찍는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사진인화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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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화기업 찍스는 사진인화 및 포토북, 대형액자 등 찍스의 인화서비스에 이용 가능한 사진인화상품권을 판매한다. 찍스 사진인화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금액대로 주문도 가능하다.
자신이 촬영한 이미지를 상품권에 삽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구매는 찍스 홈페이지(www.zzixx.com)에 공지된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스쿼트부터 크런치까지! 홈헬스 즐기는 사람이라면 ‘홈-헬스용품’
집에서 하루 15분이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홈-헬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어려운 운동기구대신 홈-헬스 전용 운동용품을 애용하는 지인에게 추석선물로 센스 있는 운동용품을 선물 해보자.
롯데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는 추석을 맞아 화장품, 건강 식품뿐만 아니라 운동장갑, 아대, 요가매트 등 홈-헬스 용품을 구비했다. 특히 전체 상품 중 헬스 비중이 5%인 타 헬스&뷰티 스토어와 달리 롭스는 헬스 비중을 15%로 둔 만큼 다양한 홈-헬스 용품들을 자리에서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제품별, 디자인 별로 1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홈페이지(www.lohbs.co.kr)에서 총 18개 매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먹는 것이 웰빙의 시작! 건강식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프리미엄 잡곡’
이효리의 블로그를 통해 렌틸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건강한 잡곡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평소 건강식에 관심이 많거나 요리를 즐긴다면 프리미엄 잡곡을 선물해 볼 것을 추천한다.
롯데마트는 잡곡류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 추석 선물로 ‘프리미엄 잡곡 세트’와 ‘영양쌀 선물세트’를 각 2,000개 준비해 선보였다. 프리미엄 잡곡 세트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퀴노아, 치아씨드, 이집트 콩, 귀리, 렌틸콩까지 5가지 잡곡(각 200g)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제품은 3만 6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양곡 선물세트’를 기획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붉은 색의 홍국,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녹색의 클로렐라등 자연 재료를 입힌 ‘색을 담은 영양쌀(50g*5입)을 3만 9800원에 판매한다. 전국 롯데마트 매장 및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내가 직접 골라 담는다 ‘DIY 선물세트’
보다 정성을 더 담고 싶거나 성의를 더 보이고 싶다면 완성형 선물세트보다 DIY선물세트를 고려해보자.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 상자에 맘껏 구성할 수 있다.
편의점 CU는 한가위를 맞아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DIY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인기 먹거리인 참치캔, 견과류, 스팸 등은 물론 천연 캔들, 프리미엄 차, 보디용품 등 총 12가지의 제품을 직접 선택해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CU DIY 선물세트 가격은 구성품에 따라 5만원 이내로 구성 가능하며, 패키지 비용은 별도다.
또 차(茶)전문 브랜드 오설록의 티하우스는 소비자가 직접 티를 시향해 보고, 원하는 티를 골라 담을 수 있는 나만의 DIY티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홍대점, 현대미술관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만의 DIY티 세트는 총 15가지의 오설록 티 중에서 원하는 종류를 한 개입씩 골라 상자에 포장이 가능하다. 티백은 개당 1500원이며 한 상자에 12개~15개를 포장할 수 있다. 한편 오설록은 추석을 맞아 ‘오설록 블렌딩 티 추석세트’를 판매 중이다.
<이미지제공=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