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전소민 패션, '멜빵 원피스'로 완성하는 귀요미 스타일



인형이 따로 없었다.배우 전소민이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2회에서 세상물정 모르는 소녀 같은 김세경 역을 열연하며, 멜빵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전소민은 네이비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러블리한 감성을 전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한껏 가미했다. 특히 그녀는 이너로 컬러와 패턴이 독특하게 블로킹된 셔츠를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유니크하게 마무리했다.



▶스타일링TIP : '셔츠 & 멜빵 원피스'로 드라마틱한 변신


상큼발랄한 소녀의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멜빵 원피스가 제격이다. 민소매 원피스는 다양한 이너를 레이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각색의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극중 전소민처럼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셔츠를 함께 매치하거나 귀여운 스니커즈를 착용한다면 걸리시한 스트릿 스타일이 완성된다.


'끝없는 사랑' 전소민 패션, '멜빵 원피스'로 완성하는 귀요미 스타일


▶브랜드&가격 : 전소민이 선보인 네이비 멜빵 원피스는 '바닐라비'의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2000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끝없는 사랑'에서는 만삭의 몸으로 특별사면된 인애(황정음 분)가 자신을 감시하는 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유산 증세를 보여 급히 병원으로 가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SBS ‘끝없는 사랑’, 바닐라비>